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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정연식의 직장인 코칭] 888 시간 관리

오프라윈프리 2008. 7. 2. 22:10

 

 

‘하루는 3일이다.’ 하루를 3일처럼 사용하는 ‘888 시간관리’ 전략에 대해 알아보자.

아침 5시에서 오후 1시까지는 나만의 시간(quiet time)으로 시작하라. TV나 신문 등 세상 혹은 군중의 소리로 하루를 시작하지 마라. 책을 읽거나, 글을 쓰거나, 명상을 위한 산책도 괜찮다. 성공한 사람, 행복한 사람, 자유로운 사람들을 보라. 모두가 새벽출근 새벽기도 새벽운동 그리고 새벽공부를 즐긴다. 출근 후에는 하루 업무 계획하기, 우선순위 정하기 등으로 시작하고, 집중해서 당일 해야 하는 일을 거의 다 처리해두는 게 좋다. 이는 다른 사람들도 집중해서 업무를 처리하도록 배려하는 것이다.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까지는 다양한 사람과 함께 하라. 오후에는 집중이 잘 안 되는 편이니 회의를 하거나 사무실을 벗어나 사람들을 만나는 시간(relation time)을 가져라. 업무는 고객, 상사, 동료, 협력업체 직원 등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이루어진다.

고객은 당신에게 월급을 주는 사장이다. 상사는 고객과 당신을 연결해주는 통로다. 상사는 당신이 보지 못하는 방법으로 고객을 잘 섬기라는 조언을 해준다. 그 조언이 때론 갈등으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결국은 당신을 위한 보약이 된다. 동료는 첫번째 내부 고객이다. 당신의 일이 잘 될지, 안 될지 여부를 피드백 해주기 때문이다. 협력업체 직원은 하늘에서 보낸 성공 도우미다. 이들과의 협력 없이는 결코 성공의 열매를 거둘 수 없다.

오전이 나의 실력을 쌓는 전문가가 되기 위한 시간이라면, 오후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주고받는 인맥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

저녁 9시부터 그 다음날 오전 5시까지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significant time)이다. 저녁 식사만큼은 가족들과 함께 하기를 권한다. 그래서 우리는 가족을 식구(食口)라고도 한다. 함께 밥을 먹는다는 행위 자체가 당신은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갖게 한다.

식사 후에는 가족과 함께 가벼운 산책을 즐겨라. 산책은 가족간의 대화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대화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어라. 잘한 일은 칭찬을 아끼지 말고, 보완이 필요한 일은 격려를 해주어라.

갤럽의 연구에 따르면 칭찬과 격려의 ‘긍정적 자극’과 질책과 꾸지람의 ‘부정적 자극’의 비율이 최소 5대 1 이상이 되어야 행복한 가족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다시 말해 질책과 꾸지람을 한 번 하면, 칭찬과 격려를 다섯 번 하라는 말이다.

식사와 대화가 신체와 정신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라면, 잠은 영혼을 위한 것이다. 중요한 것은 빨리 자는 것이다. 요컨대 밤 12시부터 새벽 6시까지 자는 것보다는 11시부터 5시까지 자는 게 더 좋다. 우리의 몸은 자연의 리듬을 따라야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몸에서 피곤함이 느껴지면 잠자는 시간을 앞당겨 보라. 자연의 리듬에 맞춘 잠자리가 당신의 건강을 지켜줄 것이다.

코오롱 인재개발센터 컨설턴트

 

 

출처 : 부동산 투자 귀신들의 모임-부귀모
글쓴이 : 강공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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