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찬 영어회화 노하우 있다"

기찬 영어회화 노하우 있다"

이기찬 원어민수준 실력 비법… 매일 집에서 AFKN 청취 효과 가수 이기찬이 원어민 수준의 영어회화를 하게 된 학습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기찬은 최근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매일 집에서 AFKN을 청취하며 영어 공부를 한 덕을 봤다”고 영어 학습 비법을 공개했다. 이기찬은 최근 KBS 연예 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와 영어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남다른 영어 실력을 과시했다. 인기 스타 다니엘 헤니와 절친한 친분을 맺게 된 것은 뛰어난 영어 프리토킹(Free Talking) 실력이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진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기찬은 ‘해외유학파’ 혹은 ‘미국시민권자’일 것이다’라는 추측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기찬은 “어렸을 때 외국에서 1년 정도 거주한 적이 있다. 하지만 한국에만 살았다. 캐나다에서 1년간 머무르고 한국에 돌아온 이후에는 항상 AFKN과 CNN을 집에 항상 틀어 놓는다. 시간을 내 영어 공부를 할 수 없었기 때문에 해외 방송을 청취하며 혼자서 꾸준히 공부했다”고 설명했다. 이기찬은 따로 큰 돈을 들여 공부하는 대신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영어 방송을 통해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효과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 한국아이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아이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