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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방앗간에 가면 찹쌀가루 팔아요...3000원어치,5000원어치 이렇게 팝니다...
떡 방앗간에서 사는건 소금이 간이 되어 있어요...
살짝 집어먹어보아 간을보세요...
싱거운지,짠지...싱거우면 소금을 조금넣구요...전 설탕도 조금 넣고요...
체에 두번 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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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른 찜기에 젖은 면보를 깔고요...
쌀가루를 펴서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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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정도 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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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었어요~~~
젖가락 같은걸로 콕 찔러봐도 알수있어요~~~-.-))
면보를 들어서 납짝한곳에 놓구요....
손에 물을 묻처 가면서 꾹꾹 눌러거면서 돌돌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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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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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마트에 가면 다 있어요~~~손쉽게 구할수있어요~~
값도 저렴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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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콩가루~~
전 어렸을때 이 콩가루에 밥을 비며 먹었어요...그땐 참 맛있었는데..
지금은 안 해 바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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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에 한번 내렸어요~~~
가루가 고와지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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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꿀을 앞.뒤로 발랐어요...
식으면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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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을 잡아주면서 나름 예쁘게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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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에 묻처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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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접시 딱 나오네요...
설날연휴에 저녁영화보는 나의사랑 가족들께
야참으로 내주었더니 다들 말랑말랑 쫀득쫀득 맛있다고 하네요...
저는 맛있게 먹어주는 울 가족들을 보면서 행복을 느낀답니다...^.~
내가 할수있는일은 돈을버는일이 아니라, 가족들 음식해주는일이니까요~~
떡집가서 사지않아요.찹쌀가루만있다면 집에서 간단히 만들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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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추억속 햇살미소
글쓴이 : 왕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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