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정보/먹거리 43

[스크랩] 국과 반찬을 한번에..보들한~ 야채 순두부 계란찜.

식사 준비를 할때면 애들아빠 입에 맞추느라 한동안 애들 찬거리에 신경을 못써 줬네요. 뭐 그렇다고 저희 애들이 그리 가리고 하는편이 아니라 전 그나마 편하게 식사 준비를 하는 편이랍니다. 특히 저희 딸아이는 식성이 아주 토속적이라 전혀 신경을 안쓰고 있구요. 문제는 아들아이가 비위가 약해..

[스크랩] 간단 도시락 만들기..새우,멸치 주먹밥.

봄 학기 개강하고 부터 애들아빠 없이 저희 끼리 먹는 저녁이 많아졌어요. 그럼,저의 주특기 대충 먹고 빨리 치우자!로 저녁을 해 먹는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애들은 아빠없는 저녁을 무지 싫어 하지요. 귀찮다고 있는 반찬도 안 꺼내놓는 엄마! 그런 귀찮은 엄마를 위해 알아서 반찬 꺼내놓는 아들아..

[스크랩] 간단 도시락 만들기...햄말이 야채 주먹밥.

어제는 애들아빠가 저녁을 먹고 온다고 하고 저도 뭐가 그리 바빴는지 이래 저래 시간을 보내고 늦은 저녁준비를 하려고 보니 마땅한 찬거리가 없네요. 그래서 자투리 채소 다져 볶아 넣고 주먹밥 만들어 애들이랑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했답니다. 햄 말이 주먹밥. 평소에 하는 밥물보다 약간 적은 양..

[스크랩] 시들시들한 사과가 맛난 사과케이크로~~~

언제 사다놓았는지 알 수도 없을만큼 오래되어 시들시들 쪼글쪼글해져 곧 숨을 거둘것 같은 사과!!! 맛없어져 먹기는 싫고... 버리자니 아깝기도 하고... 벌 받을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할까 궁릴하다 맛없는 사과 처리하는덴 역쉬~~~ 사과파이 만한게 없는것 같아 저의 알뜰함(?)과 명석함에 자뻑하며..

[스크랩] 고소고소한 치즈쿠키한번 구워봤어요

맨날 맨날 믹스가루만 쓰고-_-;언제한번 빵과 과자를 만들수 있을까요? 아직도 빵에서 헤매고 있어요. 오븐에 넣고 기둘리고 있노라면... 빵이 안 부풀어오르고 맨날맨날 어떤님 말씀대로 닭가슴살이 되고 말았어요 T^T어쩜좋아요 앙~~ 믹스는 솔직히 빵만드는거 아니잖아요 그저 계란과 버터만 넣고 구..

[스크랩] (빵만들기 도전)모닝빵을 만들려다 과자를 만들고 말았네요

빵만들기에 도전해봤어요 전 분명히 모닝빵을 만들려고 레시피대로 열심히 했는데..결과는 이건 빵도 아니고 과자도 아니고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먼저 강력분에 소금,설탕,그리고 이스트를 넣고 체로 내려주세요 버터는 중탕으로 녹여서 넣고, 우유와 이스트를 잘섞어서 반죽해주세요 반죽..